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늘 그 자리
시인 황경순
2011. 11. 6. 21:59
당신!
무엇을 보고 있나요?
식물들은
늘 자기를 바라보길 바라는 것일까?
당신에게서
평화를 얻어갑니다.
-부천 까치울 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