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남아서 특근 중!

시인 황경순 2011. 9. 17. 13:35


토요일 오후이지만 남아서 특별근무중인데...

점심 피자 한쪽으로 떼우고 나니, 노곤한 것이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잠시 들어왔어요.

날은 후덥지근!!

아, 시원한 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네요....

낼부터는 시원해진다니...........기대를 하며....!!

나 자신에게 채찍질 하다 갑니다.

열심히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