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오이도 낙조, 9월 어느 날

시인 황경순 2009. 10. 7. 17:54

9월 어느 날, 오이도의 낙조입니다.

가라앉기 싫어서 몸부림이라도 치는 걸까요?

온몸을 맘껏 흔드네요~~

세상을 붉게 물들이지만,

결국은 떠나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