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이천 도자기 마을
시인 황경순
2009. 4. 26. 03:49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갔다.
아이들은 도자기를 만들고 흙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나로서는 문학공원과 토야공원의 조각들, 시비와 조각들을 본 것이 더욱 큰 수확이었다.
저 나무, 풍경나무라고 해야할까?
나무에 매단 저 풍경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바람에 사라라락~ 풍경소리가 내 마음을 일깨우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