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경순 2008. 8. 1. 02:30

누리장나무, 정말 눈부시다.

아침 햇살 받으며 환하게 깨어나는 꽃,

하얀 리본을 늘어뜨리고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