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블루힐이라는 이름으로

시인 황경순 2008. 6. 8. 14:56













북한강 남쪽, 양평에서 가평쪽으로 굽이굽이 달리다 만난 횡성한우 고기집.

머리를 무척 잘 썼다.

독립된 공간을 만들면서도 사방에서 경치를 볼 수 있게 만들었고 음식맛도 깔끔했다.

비싸긴 했지만, 밑반찬 하나하나도 깔끔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