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도봉산 포대능선

시인 황경순 2006. 12. 5. 22:44







우람한 도봉산 포대능선...

저물어가는 해를 이고 선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이른 눈이 녹지 않아 잔설이 희끗희끗 쌓여 겨울을 물씬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