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경순 2006. 8. 10. 23:03



동백은

꽃만 붉은 줄 알았더니

열매까지도 빨갛게 익어가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동백,

동백기름을 짠다는 바로 그 동백,

열매가 동글동글 정말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