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가시연꽃
시인 황경순
2006. 7. 22. 23:44
세상 살기가 그리 무서웠을까?
사방은 물, 이미 요새는 갖추어졌는데도,
가시연꽃은 완전무장을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