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5,6학년 때 선생님들을 모두 찾았다.
그것도 거의 내 힘으로....
동기들도 너무 기뻐했고,
덕분에 2010년 연말 나는 거의 영웅이 되었다.
아, 그 때는 그렇게 커 보이던 은사님들께서,
이제 함께 늙어 가는 듯.....
부디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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