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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일탈, 어느 오후 제부도 봄바다

5월의 제부도는 어떨까?

바쁜 일상을 떨치고, 일탈한 어느 평일 오후!

바닷물이 갈라져야 들어갈 수 있는 제부도,

시간이 맞지 않아 어떨 땐 돌아오고,

어떨 땐 들어가기도 했던 제부도.

5월의 제부도는 우렁차다고나 할까?

겨울의 매서움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으로 서서히 사람들을 유혹하는.....

아직은 여유로운 봄바다,

꽃은 없어도,

내 눈 속엔 갈매기 울음소리에 섞어

갈 때 보았던 라일락이며 배꽃이며,

분홍 봄꽃들이 바다에 가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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