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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내륙

안동 임청각

안동 임청각.

일제강점기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한 집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민가 중 가장 오래된 것이고, 원래는 99칸짜리 집이었으나, 독립운동하던 시절,

바로 집앞으로 열차가 지나가게 되어서 많이 짤렸다고 한다.

사방이 건물로 둘러싸인 지붕이 인상적이다.

설명을 많이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다.

다만,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고전미에 듬뿍 빠졌다는 기억 밖에는...

이 곳에서도 후손들이 살면서 민박을 운영하고 있었다. 젊은 세대의 가족이 작은 방에서

기거하는 모습이 바람직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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