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99.4미터 밖에 안되는 소래산이지만, 올라갈 때는 힘들어 죽을 것 같았다.
정상이라고 갔는데 저 벌건 얼굴 좀 봐~~!
소래산 자주 다니던 때는 날아다녔는데, 나의 운동부족이 극에 달했다는 생각에 우쨋거나 많이 걸어보자고 다짐을 하지만, 퇴근이 늦어 늘 마음 뿐이다.
그래도 행사의 일환으로 참가하였지만,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함께 간 두 분은 산을 아주 잘 타시는 분....
나만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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