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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내륙

영주 부석사

유명한 부석사 당간지주

사찰 초입에 미끈하게 서 있다.

부석사에 오르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진다.

절의 위치가 주는 안정감인 것 같다.

절은 항상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부석사에는 국보, 보물이 무수한 보고이다.

부석사 석등, 삼층석탑, 무량수전, 조사당, 당간지주, 부석사 벽화, 불상.....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는 건물, 석물, 유물이 너무나 많다.

해동화엄종찰. 영주 부석사




전각과 산의 어울림.

국보였던가 보물이었던가?

세월을 담은 아름다운 돌탑.



















가운데 있는 석등이 국보로 지정된 석등이다.

안양루 뒤로 시원하게 보이는 사바세계.

부석사에 와서 이렇게 산 아래를 바라볼 때가 너무 행복하다.



누각이 참 인상적이다.

절에 누각이 있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누각 뒤로 보이는 경치에 마음이 아득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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