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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근황. 동국대 캠퍼스를 그리며

 

 그 뜨겁던 여름!

 이미 몇 달이 흘렀지만, 지난 여름 3일 꼬박 동국대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승님의 모교이기에 낯설지 않고, 동국대 출신 문인들을 특히 많이 알고 있는 편이라 익숙하지만

 캠퍼스 안에 들어가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불교대학이라, 뜰의 모습이 특별하여 찍어두었다.

고요한 이미지와는 달리 우리가 받은 교육은 아주 역동적이었다.

창의지성과 교육의 미래와 비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새롭다.

 

블로그의 글이 지난 여름의 글이기에 차례대로 올리려고 한다.

정말 정신없이 몇 달이 흘러갔다.

 

그래도 나는 항상 숨을 쉬며 주변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기에,

그것이 숨쉬는 탈출구였는지도 모르겠다.

 

이웃님들!

이젠 좀 자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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