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개비가 내리더니, 낮은 아주 화창하네요.
걱정했는데, 아주 다행입니다.
오늘 밤 잠을 잘 수 있으려나.......
뒤뜰야영이란 거 하거든요.
잠시 후 부터 땡볕에서 난리납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하는 것, 장단점이 다 있지요.
여긴 워낙 단체도 많고 다른 장소 섭외해서 하려면 비용이 꽤 들지요.
그러나 공공야영장을 섭외를 해 두었었는데, 주변에 사는 아빠엄마들도
가급적 지켜보자는 쪽이 우세해 뒤뜰, 즉 운동장에서 하기로 했지요.
주변 아파트에선 시끄럽다고 싫어하지만....
이번 주는 이래저래 피곤하네요.
저녁에 잠이 자꾸 쏟아지곤 하는데.....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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