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처럼 눈부시고 싶은 날~
그래서 메인 그림으로 백장미를 앉혀 놓았다.
그러나 하늘은 잿빛으로 내려 앉아
그예 생활의 찌꺼기를 미련없이
좍좍 쏟아버리는 토요일.
5월의 싱그러움 속에 푹 빠지고 싶지만......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좋아하는 것이 죄인가? (8) | 2007.06.28 |
---|---|
생리증후군 (14) | 2007.06.22 |
맑은 물이 되고 싶다 (4) | 2007.04.22 |
빈 그릇 (5) | 2007.04.15 |
잠 (4) | 200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