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추기 힘든 초딩 친구들과 드디어 가까운 곳이지만 일본 대마도로 외국 여행을 했다.
그저 국내 어느 섬에 가는 기분이었지만, 여권을 내밀고, 다른 문화를 보니 일본이 실감이 났던....
절친인 세 친구와는 부산에서 하루 먼저 만나 먼저 1박을 하고, 다른 친구들과는 다음날부터 합류하여 대마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진행하고 보니 또 추진이 되는 걸 보니 대단한 우정에 감탄했다.
다만, 급한 사정이 생겨 못 간 친구들이 안타까웠지만....
대단한 친구들이다!
게다가 내가 현재 회장일 때 추진했으니...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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