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시인이신 강우식 선생님께서 '마추픽추'라는 시집을 내시고 가까운 100분을 초대하셨다.
모든 분들께 장미꽃 한 송이씩 달아주시고, 명동 동보성에서 맛있는 중국요리를 코스로 온전히 사주셨다. 찬조는 안 받으시고....
병아리 시인드로선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건강하시길.....
마추픽추는 페루의 마추픽추를 남녀로 보고 읊은 연시로, 전무후무한 시도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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