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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담양 식영정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더보기
동백 동백은꽃만 붉은 줄 알았더니열매까지도 빨갛게 익어가는 것을처음으로 보았다.동백,동백기름을 짠다는 바로 그 동백,열매가 동글동글 정말 예쁘다. 더보기
영산강 갓바위 갓을 쓴 모양이라 해서 갓바위란다. 더보기
설렘빛 일몰은 그리움일출은 설렘영산강 하구 일출 더보기
아련한 그리움빛 무엇을 생각하며 빛을 내며 물드는 것일까?아련한 그리움빛 영산강 하구 일몰. 더보기
영산강 하구 영산강 하구의 해질녘.작은 배 속에 사람들이 다 들어 있을까? 더보기
부용정芙蓉亭 식영정 언덕 아래 '송강 가사문학의 터' 기념비 뒤쪽에 위치한 부용정. 가사 문학의 대가들이 노닐며 수려한 가사를 지었을 법 하다. 더보기
식영정息影亭 송강 정철이 성산별곡을 비롯한 빼어난 가사를 지었다는 정자. 담양군 소쇄원에서 가깝고, 광주호를 바라보는 풍광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소나무와 다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호수에 빠져들고만 싶은...... 더보기
목백일홍 화들짝 피고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이 무성하다.소쇄원 가는 길에는 가로수처럼 피어 있던 백일홍,분홍, 빨강, 하양, 보랏빛까지....오종종한 꽃망울들이 백일 정도 피어 있을 수 있다니그 화사한 모습에무더위도 한풀 꺾인 듯 하다.사진은 소쇄원 앞 도로가에 피어 있는 모습 더보기
소쇄원에서 물길을 다리로 삼은 소쇄원 담장,계곡의 물길도 살리고 담장도 살리고...어디서 이런 지혜가 나왔을까? 더보기
가시연꽃 세상 살기가 그리 무서웠을까?사방은 물, 이미 요새는 갖추어졌는데도,가시연꽃은 완전무장을 한 걸까? 더보기
수련 수련을 보면늘 가슴이 아리다물 위에 떠서물과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물의 저항을 받으며 늘 싸워야하기 때문일까? 더보기
원추리꽃 해마다 여름이 되면 원추리꽃을 닮아 내 마음도 붉어간다.길게 목을 늘어뜨리고 누구를 기다릴까?기다림이 애처로워 더욱 마음이 가는 꽃, 원추리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