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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그리고 풍경

2006년 마지막 태양의 한 단면... 충청도의 어느 지역을 지날 때였습니다.어느 지역이건 어떻겠어요?한 해를 마무리하는 태양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시속 140킬로로 달리는 차 안에서 거울처럼 비친 스팀구와 어우러진 태양의 모습은정말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지는 해는 그대로 아름답고새해는 또 그대로 아름다운 것.모두 아름다운 한 해를 마무리하셨겠지요? 저도 새로이 아름다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모두 더욱 행복하시기를요........인사가 늦었지만요!! 더보기
도봉산 포대능선 우람한 도봉산 포대능선...저물어가는 해를 이고 선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른 눈이 녹지 않아 잔설이 희끗희끗 쌓여 겨울을 물씬 느끼게 해주었다. 더보기
가을빛 깊어가는 가을빛...이젠 이 낙엽들도 다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마가목, 옥잠화 천안의 정보통신부공무원연수원에서 발견한 열매와 꽃. 이토록 앙증맞은 열매가 달린 걸 처음 보았다.마가목열매....주렁주렁.... 옥잠화기린목처럼 길다고나 할까?하얀 백합 같기도 하고....푸른 잎에 싸인 하얀 꽃이 너무 청순하다. 더보기
프로방스2 상업적인 냄새가 짙게 풍기는 곳이지만신경을 쓴 작은 자연 앞에사람들의 마음은 잠시라도 풍요로워진다. 더보기
프로방스... 프로방스...통일동산 근처의 프로방스풍 레스토랑이다.아니 허브농장과 야생화동산 등으로 거대하게 새로 조성한 곳이다.자유로를 드라이브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한 번 쯤은 들러보고 한가로운 마음을 가져볼 수 있는 곳.최근에 파스텔톤으로 새단장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마음이 어두울 때 들러보면마음이 화사해질 듯.......... 더보기
반구정 문산 황희정승 유적지에서'반구정'으로 유명한 곳이다.그 옛날에는 풍류만 즐겼을 이 정자 앞에지금은 군인초소가 외롭게 서 있다.사진 못 찍게 되어 있는 줄 모르고 찍다가 혼났지만, 멀리 보이는 작은 섬과 강물이 아득하기만 하다.저 섬 너머는 바로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땅이다.강물은 500년전이나 다름없이 흐르건만, 지금은 갈 수 없는 땅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반구정....갈 수 없기에 더욱 가고 싶은 땅.무심한 강물만 하염없이 흐른다. 더보기
수덕사에서 더보기
수덕사 더보기
해남 땅끝마을 일몰 더보기
보길도를 떠나며 더보기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 더보기
보길도 세연정 소나무와 연못 더보기
보길도 가는 길 더보기
목포 앞바다 갈매기들 더보기
영산강 하구 일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