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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역사들

2011 금산문학축제 2011 숲속의 시인학교는 금산에서 열렸습니다.수통리 적벽강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3부 사회 보는 모습1부 시낭송 모습 적벽강가에서 시인들과 함께고영시인, 곽문연시인, 나, 이정자시인, 김창희시인 분위기 잘 띄웠다고 상까지......유수화 간사회 회장님, 태동철, 양태권, 김창희시인님 남는 게 사진 밖에 없대요!나, 윤문자, 이보숙, 정영숙, 정호정시인님, 박제천선생님, 김여정, 고정애선생님이섬, 이정자시인님 모두 쟁쟁하신 분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의 초여름(2011.5) 더보기
영흥도와 선재도에서(2011.1) 영흥도와 선재도에서 선재도에서 선재도 '바다향기' 횟집에서 사진작가 김연용씨(EBS 세계테마기행 민나다오 여행 출연), 그리고 직장 대장님과 함께 영흥도 비치펜션 앞 바다에서 더보기
아, 샤갈! 더보기
2011 동유럽 여행 사진 더보기
영흥도의 추억(2010.11) 영흥화력발전소 홍보관에서영흥도 내리의 어느 바닷가 횟집 앞에서뒷줄 이영식, 태동철, 이명, 박제천, 강우식, 배우식, 최영준 시인님 앞줄 김창희, 손옥자, 정미소, 이석정 시인님나는 찍사!무르익어가는 시의 밤 풍등을 띄우며 시선, 시성이 되고자 소망하며! 더보기
인천대공원의 초겨울 어느 날 더보기
조촐한 첫시집출판기념회(2010.12) 조촐한 첫시집출판기념회졸시집의 출판기념회에 박제천선생님, 강우식선생님을 비롯한 원로시인님, 그리고 문학아카데미 선후배시인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황송한 시간이었다.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새롭게 열심히 시를 쓰기 시작하리라 다짐했는데, 직장일로 바삐 사느라 그 다짐을 8개월째 제대로 못 지키고 있다. 그러나, 하나를 이루었다는 자부심으로,멈추지 않고달려나갈 것이다.시를 쓰는 일은 마라톤과 같으므로..... 황옥경, 이담하 시인님손옥자, 최영준 시인님, 강우식선생님, 박제천선생님, 이영식 선배 시인님 권현수, 이정로시인님과 나, 그리고 시집의 시를 낭송해 주시는 김나무 시인님 맨 오른쪽 김선호 시인 황옥경시인님, 권현수선배님, 양태권선생님 최가림 시인님 시집에 대한 격려 말씀을 해주시는 강우식선생님 .. 더보기
2010 문학아카데미 송년회에서 시낭송 더보기
2010 미네르바 송년회에서 최금녀시인님과 함께 앞줄 공광규시인님, 박제천 선생님, 양채영 선생님과 뒷줄 김나무, 손옥자 시인님과 함께 김관식 시인님 추가.... 최금녀선생님과 김나무, 손옥자 시인님과 함께 찰칵! 더보기
39년만에 다시 찾은 은사님들과! 초등학교 4,5,6학년 때 선생님들을 모두 찾았다. 그것도 거의 내 힘으로....동기들도 너무 기뻐했고,덕분에 2010년 연말 나는 거의 영웅이 되었다.아, 그 때는 그렇게 커 보이던 은사님들께서,이제 함께 늙어 가는 듯.....부디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더보기
2010 여름 거제 외도 통영, 그리고 해인사 더보기
2010 공주 숲 속의 시인학교 지난 8월 7일(토)~ 8일(일) 2일간 숲 속의 시인학교 공주문학축제에 참가했다.올해는 공주시, 공주시 문화원과 연합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행사 준비로 몸은 피곤했지만....여러 시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내가 찍사라 몇 장 되지는 않는다. 공주 공산성의 공산정에서이영식 시인과 오병금, 김나무 시인과 강우식, 박제천, 이담하, 김창희, 김여정, 양태권, 최가림, 김나무, 오병금 시인과 함께 표연분, 이석정 시인과 함께 공산성에서 금강을 배경으로...... 더보기
63빌딩 나들이 오늘은 시어머님을 모시고 두 딸과 63빌딩을 다녀왔다.등잔 밑이 어둡다고 원래 가까이 사는 사람이 더 안 가는 법,아이들은 어릴 때 외삼촌과 함께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없다하고,어머님은 아마 한 번 쯤 가셨을텐데, 한 번도 안 가셨다 한다.왜 그러냐 하면, 요즘은 거의 매일 뭐든지 첨 먹어본다고 하시기 때문이다.좀 맛있는 음식이다 싶으면, 이렇게 맛있는 것 처음 먹어봤다 하시고, 좀 별난 거 보셔도 생전 처음 본다 하시기 때문이다.얼마 전에도 뱃속이 안 좋으셔서 아들이 본죽을 한 번 사다드렸다. 그랬더니 맛나게 드시는 건 좋은데, 생전 처음 먹어봤다고 계속 말씀하신다.병원에 입원하셨을 때도 사다드린 적이 있고, 손녀들이 사다드린 적도 있건만....기억력이 떨어지시니, 봤던 것도 생각이 안나고, 누구 이름을.. 더보기
대학캠퍼스 나들이 모처럼 학창시절로 돌아가 대학 캠퍼스 나들이를 하였다.딸과 함께 가서, 내 나이가 듦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하여도마음은 20대로 돌아가 보았다.모든 시설들이 어찌나 좋은지.....이런 시설들이라면 저절로 공부가 될 것 같은데...졸업을 해도 취직이 잘 안 되는 우리의 2세들이 너무 가엾다.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있어야 대학시절도 더욱 낭만이 있을 텐데....모자를 쓰니 다른 사람 같다. 더보기
여주 신륵사 공원에서 지난 일요일. 여주에 일 보러 오신 어머니를 만나러 네 식구가 출동했다.동심으로 돌아가신 친정어머니를 보니 가슴이 뭉클...사진 찍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두 딸들도 외할머니를 위하여 포즈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