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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남해안 동부

남도기행6/해금강과 어느 바닷가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제대로 못 본 것이 못내 안타까워

해금강 여객터미널로 향했다.

직전에 본 바람의 언덕은 신도시라면,

이곳은 구읍이랄까?

사자바위를 반대쪽에서 본 풍경....

원래 해금강이 번창했을 때는 이 곳이 아주 성황을 이루었었다.

20여년 전에 왔을 때는 이 곳이 아주 멋있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다음은 거제 일주 도로를 지나면서 들은 어느 바닷가이다.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지만, 못 보았던 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없었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