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시내

2012년 연말 명동 롯데호텔 야경

 정확하게는 2012.11.30(금)

 

 명동 롯데호텔에서 잠시 호사를 부렸다.

 1년 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호사 한 번 부려보자는 친구들의 제안에 따라 비싼 뷔페 음식도 먹고

 창밖의 야경을 보니 아름다운 환상에 푹 빠질 수 있었다....

 음식도 맛있고 연말 분위기에 젖어들기에는 아주 좋았다.

 

 

 계산할 때는 물론 눈탱이 맞은 기분이었지만....

 암튼 때론 이벤트도 기분 전환도 필요하다고 위안을 해 본다.